흔히들 우리는 어떤 개성을 가졌는지 생각해 봅니다.

획일적인 사람은 개성이 없는가 하면서요.

사실 그러한 것은 중요하지 않기도 합니다.

개성은 본연의 성질보다는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적성으로 보이는 모습이 있다고 보나요?

사실 적성은 보이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성질입니다.

개성은 보이는 형태에 더 가깝습니다.

개성은 발현된 형태로 보면 좋을듯합니다.

우리는 삶에서 많은 부분을 표현하며 살아옵니다.

그것에서 나타나는 본연의 성질이 개성이죠.

적성은 그래서 다른 겁니다.

누군가에 의존되지 않고 표현이 중요하지 않은 것

즉 그 나름의 성질, 기능이라 보면 됩니다.

개성 있게 일한다. 이 일이 적성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질은 무엇이고 그것을 표현하는 형태는 어떤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것을 구분 지어서 바라봐야 합니다.

혼동하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