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후본은 적성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적성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취미와 적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많은 분들에게 적성과 취미의 차이를 묻습니다.
왠지 다들 아실 것 같아서 묻지만 반대로 정확히 모를까 생각해서 묻곤 하죠.
사전에는 이렇게 쓰여 있네요.
적성 適性 : (명사)어떤 일에 알맞은 성질이나 적응 능력. 또는 그와 같은 소질이나 성격.취미 趣味 : (명사)1 .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2 .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3 .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
분별이 쉬우시나요?
전 이렇게 정의를 내려 드립니다.
적성 : 하기 싫어도 잘하는 것취미 : 잘하지 못해도 하고 싶은 것
어떠세요? 조금은 쉽지 않나요?
그러면 하고 싶은 것을 아주 잘하면 그건 뭘까요?
그건 당연히 적성이겠죠.
적성이면서 취미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그건 정말 미치광이가 아니라면 힘들 겁니다.
어떻게 보면 행운일지도 모르죠.
우리는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찾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사회에 적응하면서 개인의 적성에 맞는 일보다 특정 영역에 쓰이는 부품이 되곤 합니다.
그렇게 이용되어져 왔습니다.
어느 순간 자신을 돌아보면 자신은 사라지고
상처만이 남게 됩니다.
자신을 잃어버린체 자신의 적성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적성을 찾고 스스로 값진 열매를 수확해야 합니다.
그 열매는 다시 다음 세대로 이어질 겁니다.
적성을 찾고 고유성을 인정받는 세상.
경쟁이 아닌 상생과 발전이 있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후본은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