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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5월
2020

05월 16일 한 번 다녀왔습니다 29회 화면해설방송 편성안내(5월4일~5월10일)

Posted By : 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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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방송편성이 월요일 오전에 확정되는 방송사가 있어 월요일 이전에 미리 공지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각 지역의 방송사 및 유선업체의 상황에 따라 일부 채널의 …

오늘(05월16일) 19:55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29회 이(가) KBS2에서 방영됩니다. 금일 방영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29회’ …
수학교과의 학습 부담이 상당히 많습니다. 창의성과 이해력을 높인다는 명목하에 문제에 대한 해석도 난해한 수학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연산을 강조하는 풍토에서 창의성 수학이라는 또하나의 짐이 얹혀진 형국입니다. 아직도 우리 아이들이 끝도 없는 문제를 정확하게, 그것도 빨리 풀도록 강요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치 수학 실력이라도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왜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노역을 강요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지옥을 경험케 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100점이라는 정상에 오른 듯 싶어도, 언제든 나락으로 떨어져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스스로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느끼고 활동하지 못한 채로 공식암기, 공식 적용, 그리고 다음 공식 암기.. 이런 주입식 과정을 되풀이 해서는 어떠한 성취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면서 스스로 탐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스스로 깨닫는 것에서 행복감,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탐구하고, 깨닫는 즐거움을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래의 원칙을 토대로 새로운 교육 방법을 7세 아동에서 초등 2학년 100명의 학생에게 6개월간 적용해 보았습니다.
[관찰 중심의 수학 원칙]
– 스스로 관찰하고, 깨닫는 순간을 되돌려 주는 교육
–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의 교육
– 수학의 개념을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이미지로 제시하여 이해력을 높이는 교육
– 배우는 즐거움을 앗아가지 않는 교육
관찰중심의 수학을 접했던 아이들은 대부분 수학사교육에 의지하지 않았고, 수학 평균점수가 78점으로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직 장기적인 결과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학생 스스로의 힘으로 향상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사교육을 통해서 초등학년에서는 높은 점수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본 실력이 드러나게 됩니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결국 수포자의 길로 들어 서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자연스러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성취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실험에서 우리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86%의 학생들이 2개월만에 분수개념까지 쉽게 깨우쳤습니다. 1에서 100까지의 수를 셀 수는 있지만 덧셈을 접해보지 못한 7세 아이 조차도 마이너스 개념과 문자식의 정리까지 원리를 이해했습니다. 곱셈의 개념도 모르고, 구구단을 외우지 않은 초등 1학년 학생도 곱셈을 이미지로 그리면서 곱셈은 물론 분수의개념도 1개월만에 이해했습니다. 95%의 학생이 수학이 재미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우리는 더 나아가 초등학생 수준에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미적분까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수준이면 1년 내에 수학의 고급 개념을 이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리한 선행학습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관찰 중심의 수학 원칙들을 적용하면 누구나 쉽게 개념을 익히고, 수학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어떻게 이런 것들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창의성(교육)을 확대하는 방법으로는
– 초, 중, 고부터 토론 등 ‘상호작용’을 많이 시켜야함
– 단순 암기만 시키지 말고 ‘저적도전’ 기회를 늘려야 함
– 말하기, 만들기, 글쓰기 등 학생 주도학습을 늘려야 함
– 대입면접 등에서 창의성을 반영해야함
– 정부, 대학이 연구만 아니라 교육도 강조해야 함
– ‘창의성 교육’을 강의평가 항목에 넣어야 함
창의성 교육모임 교수들은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려면 ‘가만히 앉아 문제를 풀기’만 하는것은 그만두고, ‘직접 만들고, 글스고, 말하도록’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한다.
현재 유, 초등생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변화해야 하는 교육방식이 바로 창의적인 학습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조용히 앉아서 참고 공부하기보다 몇버이고 부수고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성이 발달된다고 한다.
이처럼 아이들은 직접 체험하고, 반응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 방식을 필요로 한다. 특히 수학의 경우 반복문제풀이, 암기식보다 직접 만들어 수의 개념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는 창의적학습이 필요하다. 주식회사 후본의 데카르 수학교구는 창의적 학습을 위한 교구로 기하학적 이미지가 출력 된 일반 종이카드와 투명한 플러스틱 카드를 결합하여 수의 개념(사칙연산, 분수, 소인수분해, 면적)등의 이해를 돕는 교구이다. 부모님이나 교사의 약간의 도움만으로 아이들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며 이미지를 보고 상상을 통해 정답을 도출할 수 있어 공부하는 아이들의 창의성 함양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2017년 5월 데카르 수학교구를 활용한 교육자 양성과정이 개최된다. 교육자경력 26년의 유명 강사의 자녀교육 노하우, 아이와의 소통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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