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기업의 신입사원 환영회
7월6일, 후본의 영업을 담당해주실 유수재 실장님의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후본에서는 신입사원 환영회로 주말농장에 가서 씨앗 심기를 하고있는데요,
자신의 씨앗을 잘 가꿔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걸 보면서 자신의 적성도 찾자는 의미입니다.
이번에는 씨앗을 심을 철이 아니라서 감자캐기를 하고왔습니다^^
역시 농사일 할때는 새참이 빠질 수 없겠죠~?
봉구스밥버거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후식까지 먹어주면 끝!
오랜만에 농장에 가보니 제가 심었던 키엘도 부쩍자라있어 기분이 좋았어요ㅎㅎ
술문화로 이루워진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환영회, 신년회, 회식 등 대부분 술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후본은 다함께 즐기는 노동과 수확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실장님,
후본 식구가 되신걸 환영합니다 > <
p.s 이날 캔 감자는 아직까지도 출출할때마다 사무실에서 쩌먹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