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4월
2015

수학 포기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 이전부터 수학 사교육을 시작합니다. 수학에 대한 학교교육과 사교육에 들이는 시간과 교육비를 따지면 상당한 양입니다. 그럼에도 절반 이상이 수학을 포기하는 믿기기 힘든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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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뉴턴과 데카르트가 현재의 우리나라 수학교육을 받았다면, 이들도 수포자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이들의 재능이 잘못된 교육으로 짓밟힐 수도 있겠지요.

 

 

중고등 수학 수준을 낮추면 이 문제가 해결될까요? 스토리텔링 수학을 잘 정착시키고, 더 확대하면 수학을 즐길 수 있을까요? 정말 대안은 있는 것일까요?

한국수학교육 현실과 대안

 

수학 사교육이 만연해 있으며, 점점 더 어려서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 때 사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하기란 힘들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중요한 초등 사교육에 대해서 살펴보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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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학 사교육 현황
요약 : 사교육 없이는 수학교과 과정을 따라가거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불안감이 팽배합니다. 초등 교과서의 내용이 상당히 어렵고, 진도가 너무 빨라 아이들이 천천히 생각할 틈이 없습니다. 부모님조차 초등 1, 2학년 교과서의 내용이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사교육에 의존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문제를 대하고 있으면 상당히 당혹스럽기까지 합니다.

 

 

놀랍게도 초등사교육의 효과가 상당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초등학년부터 사교육에 열을 올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학 사교육의 효과를 진지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02수학 사교육이 효과가 있을까?
요약 : 초등수학에서는 사교육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다름아닌 사교육을 받으면 성적을 올려주거나, 유지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초등 수학 교과 과정이 비교적 쉽다는 특성과 함께 어린 아이들에게는 강요된 학습에서도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도 스파르타식 학원이 성행하는 이유입니다. 중고등학교로 올라갈 수록 사교육 효과가 상당히 미미해집니다.

 

 

수학 사교육이 단기적인 효과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사교육 없이 공교육 만으로 수학교육이 나아질까요? 그런 확신만 있다면 효과 없다는 사교육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학교교육이 어떠한지 자료를 살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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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학교육을 믿고 따라갈 수 있을까?
요약 : 한국교육개발원 김종대 연구원이 2000년도에 발표한 “한국교육 위기의 원인과 실태분석”에 보면 학교교육에 대한 민낯을 여실히 볼 수가 있습니다.  67.3%만이 소수의 학생만 이해하거나, 거의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통계입니다. 만약 수학교과에 대한 질문이었다면 훨씬 심각한 수치를 접했을 것입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교수업에 집중하지도 않고, 거의 이해도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교교육만 믿고 따라가다가는 낙오되기 쉽다는 것이지요. 사교육은 효과가 없다하고, 학교교육으로는 낙오자가 속출한다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009우리의 수학교육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요약 : 자기 스스로 느끼고 활동하지 못한 채로 공식암기, 공식 적용, 그리고 다음 공식 암기.. 이런 주입식 과정을 되풀이 해서는 어떠한 성취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면서 스스로 탐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스스로 깨닫는 것에서 행복감,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탐구하고, 깨닫는 즐거움을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약간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본성에 맞는 교육, 즐거운 교육이 이루어지면 수학을 지겨워할 이유도 없고, 학생 스스로 잘 하겠지요. 어떤 원리로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일까요?

008관찰 중심의 수학 원리
요약 : 스스로 관찰하고, 깨닫는 순간을 되돌려 주는 교육,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의 교육, 수학의 개념을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이미지로 제시하여 이해력을 높이는 교육, 배우는 즐거움을 앗아가지 않는 교육. 관찰 중심의 수학에서는 선생님이 말로 개념을 설명하기에 앞서, 학생 스스로 관찰을 하고, 관찰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그 뒤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를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손으로 만져보고, 눈으로 관찰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변할 수 있다는 꿈과 믿음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그 꿈과 믿음을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성취되는 것이겠지요. 여러분도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관찰 중심의 수학 원리, 데카르 공식 페이지 : http://www.desc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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