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날 때 마다 본다 본다 했던 몬스터 야와라 작가 우라사와 나오키 가 새로운 연재를 한다고 했을 때가 학창시절 1993년이었던것(일본 애니 잡지의 소개로 보았던 기억) 같은데 그 동안 본다 하다가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한다는 소식도 듣고 투니버스에서 더빙하여 방송했을 때는 유선TV에서 몇 편 보다가 최근에 우연히 다시 투니버스 더빙판을 tvpot을 통해 보게 되어 1편부터 천천히 보게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이런류의 작품보다는 역시 SF, 사이버펑크를 선호하다보니 직접 찾아보기도 뭐... Read More
2015.05.16 햇살 좋은 주말. 지난주에 포스팅했던 ‘보통의 존재’를사러 서점에 갔다. 그때당시 ‘한번보고 마는 거 빌려서 보지뭐’ 라는 생각에 돈이 아까워서 도서관에서 빌려보았기 때문에 책이 남아있지 않았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은 ‘한번을 보더라도 책은 사 둬야겠다.’ 책 한권 1~2만원이지만 책에 투자하는 돈이 왜그렇게 아까웠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나는 종종 중고서점을 이용한다. &n... Read More
지하철은 나에게는 일상이 되었다. 장거리 출근하게 되어서 말이다. ‘요즘 일하는게 너무 힘들다. 내가 무슨 일할라고 태어낳나!’ … 스쳐지나가면서 들은 이야기. 이제 막 졸업한 새내기 직장인들인 듯해 보인다. 그나이 나에게 일이란 자립. 일도 재미있고 출근 하는게 신기하고 즐거웠고. 월급날은 흥분했던 기억. 당근 첫 월급. 일은 때로 생계의 수단이 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땐 다소 암울했던 기억. 조금만 마음 가짐을 바꾸었더라면 그 시간은 좀더... Read More
안녕하세요 자전거타는 이연구원입니다. 이번주말은 자전거로 불태웠습니다 ! 보이십니까 !! 제 불타는 허벅지가 !!! 메인에 자전짤 하나 투척하고 시작하겠습니다.(훗훗훗) 이번주는 기술적인 포스팅이 아니라 새벽감성 그대로 글하나 쓰고자려 합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본래 저는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포스팅할 소제를 슬금슬금 찾아다니곤 합니다. 헌데 지난주부터 야근수당이 적용된 기념인지 이번 주는 I업체 펌웨어 AS를 좀 하느라 야근과 백야를 꽤 했네요. 허허허.. 때문에 포스팅 ... Read More
서비스를 만들 때, 기획자와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업무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소위… 아래와 같은 이미지로 서로를 바라보기도 합니다만^-^;; 오늘의 이야기는 정확히… 저의 정체성 혼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는 디자인을 전공해서 기획일을 너무도 하고 싶었고, 디자이너로 취업하기 보다는 기획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하는일은? 기획만이었나라고 생각해보면, 오히려 기획과 디자인이 5:5 비율이었고 기획 안의 일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