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제일약품, +29.98% 상한가
제일약품(271980) 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29.98% 상승한 3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약품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73주를 순매수했…
오늘(05월14일) 현 시간에 제일약품 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0위안에 올랐는데요…
수학교과의 학습 부담이 상당히 많습니다. 창의성과 이해력을 높인다는 명목하에 문제에 대한 해석도 난해한 수학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연산을 강조하는 풍토에서 창의성 수학이라는 또하나의 짐이 얹혀진 형국입니다. 아직도 우리 아이들이 끝도 없는 문제를 정확하게, 그것도 빨리 풀도록 강요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치 수학 실력이라도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왜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노역을 강요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지옥을 경험케 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100점이라는 정상에 오른 듯 싶어도, 언제든 나락으로 떨어져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스스로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느끼고 활동하지 못한 채로 공식암기, 공식 적용, 그리고 다음 공식 암기.. 이런 주입식 과정을 되풀이 해서는 어떠한 성취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면서 스스로 탐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스스로 깨닫는 것에서 행복감,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탐구하고, 깨닫는 즐거움을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래의 원칙을 토대로 새로운 교육 방법을 7세 아동에서 초등 2학년 100명의 학생에게 6개월간 적용해 보았습니다.
[관찰 중심의 수학 원칙]
– 스스로 관찰하고, 깨닫는 순간을 되돌려 주는 교육
–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의 교육
– 수학의 개념을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이미지로 제시하여 이해력을 높이는 교육
– 배우는 즐거움을 앗아가지 않는 교육
관찰중심의 수학을 접했던 아이들은 대부분 수학사교육에 의지하지 않았고, 수학 평균점수가 78점으로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직 장기적인 결과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학생 스스로의 힘으로 향상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사교육을 통해서 초등학년에서는 높은 점수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본 실력이 드러나게 됩니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결국 수포자의 길로 들어 서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자연스러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성취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실험에서 우리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86%의 학생들이 2개월만에 분수개념까지 쉽게 깨우쳤습니다. 1에서 100까지의 수를 셀 수는 있지만 덧셈을 접해보지 못한 7세 아이 조차도 마이너스 개념과 문자식의 정리까지 원리를 이해했습니다. 곱셈의 개념도 모르고, 구구단을 외우지 않은 초등 1학년 학생도 곱셈을 이미지로 그리면서 곱셈은 물론 분수의개념도 1개월만에 이해했습니다. 95%의 학생이 수학이 재미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우리는 더 나아가 초등학생 수준에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미적분까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수준이면 1년 내에 수학의 고급 개념을 이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리한 선행학습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관찰 중심의 수학 원칙들을 적용하면 누구나 쉽게 개념을 익히고, 수학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어떻게 이런 것들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데카르 수학교구는 원목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세트와 고급종이 패키지인 오리지널 세트 두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원목으로 제작된 세트, 오리지널 세트 모두 학습놀이판, 단계별 수학카드, 말과 주사위, 사용자 메뉴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단단한 종이상자에 담겨 있어서 게임 후 정리, 보관하기에 아주 간편하고 좋답니다~
단계별 수학카드는 총 8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접근 할 수 있도록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져있답니다.
주사위와 게임 말도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귀엽고, 단계별 수학카드와 동일한 색상의 8개의말이 각기다른 표정을 하고 있답니다.
학습놀이판은 땅속부터 지상, 우주까지 이어진 그림으로 지하에서 우주에 먼저 도달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학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보드게임처럼 즐기면서 수학학습까지 가능하니 엄마들이 좋아 할 수 밖에 없겠죠? 데카르 수학카드의 특징은 카드놀이로 사칙연산 뿐만아니라 문자식, 분수의 개념까지 이해 할 수 있답니다. 수학적 패턴을 관찰하고 답을 찾아내는 카드게임 방법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교구이며, 순수 우리나라 제품입니다. 아이 스스로 답을 찾아 내도록 유도하는 재미난 수학카드 게임 DESCAR!!